[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감염 등 6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0일 6명(대전 1948~195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동구 60대(대전 1948번)와 서구 20대(대전 1952번)는 가족 간 감염됐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족이 확진돼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
20일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두 명 모두 양성 반응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는다.
유성구 20대(대전 1953번)는 직장동료(대전 1821번)가 감염된 뒤 자가격리 중 해제 하루를 앞두고 확진됐다.
3명(대전 1949~1951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