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이 입암면 양항리 마을공동체 정원에 조성한 3398㎡ 규모 메마리(무종자) 재배지가 쌀밥처럼 눈부신 흰 꽃을 피워 볼거리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을공동체정원 조성사업 하나로 조성된 양항리 메마리 재배지는 주민 5 농가가 메마리 재배를 시작해 재배 첫해인 지난해 1200만 원의 소득을 올려 볼거리 관광명소와 농가 소득증대 등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사진=영양군] 2021.05.2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