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SNS 톡톡] 송영길 "한미정상회담, 4년 전과 비교할 수 없는 의전...가슴 벅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쿼드 참여 요청 없었던 점, 큰 외교적 성과"
"한중관계 '범퍼 공간' 확보한 것도 큰 의미"

[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미국이 한국의 쿼드(Quad, 미국·인도·일본·호주 4개국 비공식 안보회의체) 참여 요청이 없었다는 점은 우리의 큰 외교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송 대표는 22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상회담에서 대만 해협문제를 언급했지만 양안관계의 특수성을 지적하면서 우리 입장을 설득시킨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은 독자적 동맹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며 "쿼드 4개국 동맹에 굳이 한국을 포함 안 해도 되는 것은 지리적 경제적 한중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는 부연 설명도 했다. 미일회담과 달리 한중관계의 '범퍼 공간'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가 '제3국 해외원전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합의는 제 개인적으로 참 다행스럽습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글로벌 원전시장 견제를 위해 그런 건의를 드렸는데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의 하나로 받아들여졌다. 이를 계기로 APR-1400을 둘러싸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간의 지적재산권 로얄티 논란이 정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캡쳐]

다음은 송 대표의 페이스북 전문이다.

[171분 동안의 울림, 가슴 벅찬 하루였습니다]

문재인-바이든 한미정상회담의 의미를 다시 음미합니다.

'가슴 벅차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바이든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접하면서 제가 느낀 심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랬습니다.
전통적 의제인 동맹과 안보뿐만 아니라 백신과 경제협력, 양국의 파트너십 확대에 이르기까지 두분 정상들이 논의한 모든 의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이렇습니다.

첫째, 한미간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합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생산기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한민국의 세계 최고 바이오 생산 능력과 미국의 백신제조기술이 결합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노바벡스 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생산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자체의 백신개발과 연계해서 향후 주기적으로 도래할 팬데믹 상황에서 인류의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둘째, 한미간 첨단기술동맹 강화는 한국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의 토대가 마련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도체, 배터리, 우주분야, AI, 로켓 분야에서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의 기업이 세계 유수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판문점 선언 및 싱가포르 대화를 기초로 남북관계를 풀어나가기로 한 것은 우리의 외교력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동안 많은 언론들이 문재인정부가 싱가폴회담 승계를 바이든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외교적 참사가 될 것이라 비판했지만 기우였다는 게 확인되었습니다. 우리 정부의 일관된 주장이 수용된 것이지요.
저 또한 지난해 11월 외통위원장으로 미국을 방문했을 때, 커트 캠벨, 스티브 비건 등 대북관련 주요 인사들을 만나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한미정상이 판문점 선언을 수용한 만큼 민주당도 정부와 협의하여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정상회담에서 대만해협문제를 언급하였지만 양안관계의 특수성을 지적하면서 우리 입장을 설득시킨 것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한국의 쿼드 참여 요청이 없었다는 점은 우리의 큰 외교적 성과입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은 독자적 동맹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쿼드 4개국 동맹에 굳이 한국을 포함 안 해도 되는 것은 지리적 경제적 한중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는 부연 설명도 했지요. 미일회담과 달리 한중관계의 '범퍼 공간'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입니다.

다섯 째, 한미가 '제3국 해외원전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합의는 제 개인적으로 참 다행스럽습니다.
지난 14일 청와대 민주당 지도부 간담회에서 제가 문재인 대통령님께 한미간의 원자력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글로벌 원전시장 견제를 위해 그런 건의를 드렸는데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의 하나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를 계기로 APR-1400을 둘러싸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간의 지적재산권 로얄티 논란이 정리되기를 기대합니다. 한미간의 기후위기대응 2050 탄소중립화 달성을 위해 이미 한수원 등에서 개발하고 있고, 두산중공업과 미국 뉴스케일사가 진행하고 있는 SMR 기술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MR을 '브릿지 에너지'로 삼아 탈탄소 시대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도모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사일 주권의 확립입니다.
드디어 800킬로미터 사거리 제한과 중량 제한이 철폐되었습니다. 엄청난 의미를 갖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데 큰 장애물을 넘을 수 있게 되었고 우리 힘으로 우주시대를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미사일 지침 폐기를 시작으로 미완의 과제였던 전시작전권 회수 문제를 완결해야합니다. 전시작전권회수를 조건부로 할 것이 아니라 기한부로 바꾸는 일에 대해서도 저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제가 '가슴 벅차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정상회담 의제 외에도 따로 있습니다.
4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의전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이 얼마나 격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입니다.
'노마스크'로 진행된 정상회담은 물론이고 하원 간담회에서 보여준 낸시 펠로시 의장과 미국의회의 배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계 의원이 4명이나 연방 하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한 것도 처음이었지요.
지난 시기 조금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듯했던 동맹관계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호혜와 상호 협력의 관계로 복원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정상회담의 성과를 구체적인 결실로 만들어야 할 책무가 주어졌습니다.
제가 당대표로서 제시한 핵심 어젠다인 백신, 기후변화,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 남북관계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난 금요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탄소중립특위를 신설했고 제가 위원장을 겸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인천 송도에 GCF(녹색기후기금)를 유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조급하지 않되 기회가 주어졌을 때 확실하게 매듭을 짓는 민주당의 실력을 국민들께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 꼬리말
THE NEGOTIATOR!
문재인 대통령님의 한미정상회담을 보면서 4년 전 문재인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시절이 떠오릅니다. 이지수 현 청와대 외신대변인과 함께 문재인 후보 사진을 타임즈 표지인물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던 때였습니다. 오늘따라 표지 제목이 의미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jool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사진
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