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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토크쇼부터 '뤼팽' '엑시트'…심심할 틈 없는 주말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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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뤼팽'부터 '기생충' '엑시트'까지 국내외 명작들이 넷플릭스 주말의 신작으로 찾아온다. 왓챠에서는 BTS 토크쇼와 일드 '오늘부터 계약연애' 감독판을 선보인다.

◆ 넷플릭스 시리즈 '뤼팽'의 귀환…명작 한국 영화도 한 눈에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뤼팽2'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11 jyyang@newspim.com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재해석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 시리즈 '뤼팽'이 파트2로 돌아왔다. 25년 전 아버지를 억울한 죽음으로 몰아넣은 이를 향한 한 남자의 기발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범행 방식과 허세 섞인 스타일, 신출귀몰함까지 뤼팽을 연상케 하며 도시를 떠들썩하게 만든 아산은 펠레그리니를 향한 복수담을 그린다. 펠레그리니는 아산의 아들을 납치하고, 아산은 새로운 복수의 계획을 설계한다. 프랑스 최고의 지명 수배자이자 화려한 쇼맨십을 가진 괴도 신사 아산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그의 마법이 다시 시작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기생충' 스틸[사진=넷플릭스] 2021.06.11 jyyang@newspim.com

오스카를 점령했던 영화 '기생충'이 넷플릭스에 상륙했다. 백수인 기택의 가족은 반지하에서 근근이 먹고 살다 장남 기우가 친구의 소개로 박 사장의 집에서 고액 과외를 시작한다. 기택의 가족은 곧 박 사장의 집 곳곳에 침투해 저마다 밥벌이를 하게 되고 극과 극의 두 가족의 만남은 이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 영화는 인간애와 블랙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재미를 선사하며 전 세계적인 극찬 세례를 받았다.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하며 사랑받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엑시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2021.06.11 jyyang@newspim.com

9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엑시트'도 넷플릭스를 찾아왔다. 영화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이다. 대학 졸업 후 몇 년째 취업에 실패하고 눈칫밥만 먹던 용남은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나게 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건물에 유독가스가 차오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우왕좌왕 혼돈에 빠진다. 이때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 용남이 기지를 발휘해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조정석, 임윤아의 환상적인 케미와 고공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재기발랄한 재난 탈출기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걸캅스' 스틸[사진=넷플릭스] 2021.06.11 jyyang@newspim.com

'걸캅스'는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다. 민원실 퇴출 0순위의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는 올케와 시누이 사이.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대는 앙숙인 두 사람은 경찰 내부에서도 모두가 손 놓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용의자를 잡기 위해 콤비를 이뤄 비공식 수사에 나선다. 라미란, 이성경이 완벽한 걸크러쉬 콤비 플레이를 선보인다.

◆ 왓챠, BTS 다큐·웹드·애니메이션까지 두루 섭렵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Let's BTS 스틸 [사진=왓챠] 2021.06.11 jyyang@newspim.com

'다이너마이트' '버터'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며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이름을 내건 최초의 토크쇼 'Let's BTS'를 왓챠에서 만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와 공연자에 선정되고,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했던 전 과정을 세세하게 회고한다. 멤버들은 데뷔 후 8년간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는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의 솔직한 면을 함께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오늘부터 계약연애' 감독판 스틸[사진=왓챠] 2021.06.11 jyyang@newspim.com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9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오늘부터 계약연애 감독판'이 왓챠에서 공개된다. 외모도 성적도 평범하지만 착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 이승민(신현승)은 학교 선배 오지나(이시우)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오지나는 유명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으로, 직설적이고 털털한 성격으로 전교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두 사람이 우연한 계기로 계약 연애를 하게 되고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학업에 대한 고민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로,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들과 10대의 감성을 살린 말랑하고 풋풋한 대사가 인상 깊은 작품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점보' 스틸[사진=왓챠] 2021.06.11 jyyang@newspim.com

영화 '점보'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야간 청소부로 일하는 소녀 잔(노에미 멜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머니는 잔이 남자들과도 잘 어울리길 바라지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잔은 환한 불빛을 밝히며 돌아가는 거대한 놀이기구를 사랑한다. 영화 '점보'는 벨기에 여성 감독 조이 위톡의 장편 연출작으로, 애정 가득한 눈으로 점보를 바라보는 잔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노에미 멜랑이 사물과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치코와 리타' 스틸 [사진=왓챠] 2021.06.11 jyyang@newspim.com

'치코와 리타'는 20세기 중반,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연인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1948년, 천재 피아니스트인 치코는 쿠바 하바나의 한 클럽에서 가수 리타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치코가 작곡한 곡을 리타가 불러 박수갈채를 받는 등 음악적인 재능으로 가득한 둘은 서로를 매우 사랑하지만, 질투와 오해가 조금씩 쌓여 헤어지고 만다. 리타는 유명 제작자에게 발탁돼 뉴욕 무대에 서게 되고, 음악가로서의 성공을 꿈꾸며 뉴욕을 찾은 치코는 리타와 재회한다. 쿠바음악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인 베보 발데스가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라틴재즈 OST에 직접 참여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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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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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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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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