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비·이동통신·렌탈 등 생활요금 정기결제 10% 할인
할인점·주유·의료 업종 5% 할인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삼성카드는 매달 내는 생활요금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달달할인'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 달달할인'은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렌탈, 보험, 스쿨뱅킹, 학습지 등 매달 내는 생활요금을 자동납부로 결제하면 자동납부 연결 건 수 및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5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7.01 tack@newspim.com |
혜택이 적용된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전월실적에서 제외하는 최근 출시된 할인형 카드들과는 달리, '삼성카드 달달할인'은 할인 혜택이 적용된 생활요금 결제 금액도 모두 전월실적에 포함시켜 보다 쉽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할인점, 주유, 병원·약국 등 생활필수 업종 이용시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까지 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생활요금 등의 정기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카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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