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 6명, 군산·김제 각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군산시에서 밤사이 20대 1명이 대전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제시 50대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7.07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50대 3명은 경기도 분당구 확진자 1명을 접촉해 함께 감염됐다. 전주시 40대 및 60대 각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지난 5일 확진된 전주시 20대 1명은 충남 천안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도외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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