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주시 및 김제시에서 각 2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제시에서는 전날 대전 확진자를 접촉해 10대 1명이 감염됐고, 이날 새벽 확진자 1명이 추가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08 lbs0964@newspim.com |
전주시 50대 1명은 지난 6일 전주에서 확진된 60대 A씨를 접촉해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주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날 전주시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50대 가족 3명은 경기도 분당 확진자을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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