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김경수 경남지사의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목포시 동명동 한 장례식장에 더불어 민주당 대권주자들을 비롯한 유력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권 대권 주자인 박용진·김두관 후보가 13일 저녁 김 지사 장인의 빈소가 마련된 B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고 이낙연, 정세균, 추미애 후보도 14일 저녁 조문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방역상황 탓에 도정을 비우기 어려워 빈소에 조기를 보내고, 측근 의원들을 통해 조의를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정가에서는 유력 대선주자들이 경남 지분을 의식해 조문정치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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