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모비스, 우수 협력사에 계절 과일 전달

기사입력 : 2021년07월20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07월20일 10: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S 부품 우수 공급 250개 협력사에 과일 선물
올해로 19년째...소통협력 강화로 공급망 관리↑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현대모비스가 신속 정확한 A/S 부품 공급에 힘써온 우수 협력사 총 250개 사에 계절 과일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A/S 부품 공급 최전선에서 무더위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협력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이다. 협력사들이 경영상 어려움은 없는지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상생 경영활동도 병행한다.

[사진=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전국 우수 협력사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여름철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A/S 부품의 원활한 납입은 대리점 물류 순환과 고객들의 빠른 차량 수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필수 요소다. A/S 부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력사들의 책임 공급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우수 협력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담아 계절 과일을 선물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곳곳에 자리 잡은 협력사에 계절 과일을 선물하기 위해 광주, 전주, 울산, 대구, 창원 등 국내 전역에서 7000통 이상의 수박을 구입하면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상수 현대모비스 A/S부품구매실장은"19년째 우수 협력사에 계절 과일을 선물하면서 협력 마인드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A/S 부품 이용 고객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