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임종현 인턴기자 =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가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8위를 했다. 김모세는 24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15.8점으로 8위를 기록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앞서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는 권은지 박희문이 각각 7,8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사격의 신'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24일 한국 대표팀 사격은 노메달에 그쳤다. 2021.07.24. limjh03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