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 거주하는 러시아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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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7.16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동해 429·432번과 접촉해 지난 4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러시아인 2명은 지난 17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지역내 외국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전수검사 행정명령을 발효한데 이어 오후 3시까지 운영되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후 4시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연장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4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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