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모바일 간편 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의 대대적 개편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 간편 결제 환경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로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무빙세이브'라는 신개념 적립서비스를 통해 대중교통 매주 1000원 적립(9월 한달), 티머니onda 택시비 10% 적립, 고속/시외버스 3% 적립, PM(따릉이, 씽씽) 10% 적립 등 월 최대 4만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9.01 tack@newspim.com |
특히, ▲티머니onda(택시 할인 쿠폰) ▲티머니GO(대중교통-PM 환승 리워드) ▲고속, 시외버스 티머니(다양한 할인 이벤트) 등과 연계하면 적립뿐만 아니라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티머니페이 결제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앱을 켜지 않고 휴대폰 터치만으로 대중교통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페이, LG페이 제휴를 통해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QR결제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티머니 김정열 상무는 "금번 티머니페이 서비스 개편은 '고객혜택'과 '더 쉬운 이용'에 중점을 두었다"며 "티머니페이가 선사하는 다양한 혜택과 기능을 통해 '더 스마트한 결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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