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강릉1038번 가족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아 2명이 지난달 26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중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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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7.16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527번 직장동료인 6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검사를 받은 직장동료 3명과 접촉자 4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인근 업체 대표 및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진행 중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5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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