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도 종합상황실과 119소방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과 귀성객 안전 수송대책, 생활도민불편해소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 연휴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영상통화로 독도경비대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경북도 종합상황실은 추석연휴 기간 각 분야별 10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22명씩 총 110명이 근무한다.[사진=경북도] 2021.09.1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