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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타이트한 공급에 5주 연속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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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국제유가는 24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원유 배럴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0.68달러(0.9%) 올라 배럴당 73.98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재고가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미국 가격이 한 주 동안 거의 3% 상승했다. 이번 주 WTI 원유는 약 2.7% 상승했으며, 전월 브렌트유 가격은 8.6% 상승했다.

리스테드 에너지의 수석 석유시장 분석가인 루이스 딕슨은 "시장은 공급 차질의 장기적인 영향과 정유소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할 저장 용량을 감안하여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면서 "배럴이 생산을 재개함에도 불구하고 인지된 공급 부족과 수요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암시는 적어도 매우 단기적으로는 시장을 크게 위축시켜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77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Commerzbank)의 카스텐 ​​프리치(Carsten Fritsch) 애널리스트는 "제한된 공급 원인인 멕시코만의 생산 중단, 합의된 것보다 낮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동맹국)+ 생산량과 강력한 수요로 인해 가격 상승이 촉진되고 있어 석유 시장이 눈에 띄게 긴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주 초 로이터는 OPEC 회원국과 OPEC+가 8월부터 감산을 추가 완화하기로 합의한 후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리스테드 에너지는 오는 4일 OPEC+ 회의와 함께 석유 생산자 그룹이 유가를 배럴당 80달러까지 끌어올리거나 공급을 늘리고 가격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등 공급 계획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스테드 에너지는 OPEC+가 석유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상당한 여유 용량을 보유한 일부 주요 생산업체에 생산량을 늘리고 가격을 70달러 중반에서 중반으로 낮추도록 요청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미국에서는 이번 주에 시추공들이 10개의 석유 굴착 장치를 추가해 석유 및 가스 굴착 장치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했다. UBS 분석가들은 재고 소진, OPEC 생산량 감소, 중동 수요 증가로 인해 브렌트유 가격이 9월 말까지 8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의 첫 번째 국유 매장량 공개 판매는 원유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다. 또 헝다그룹 리스크로 인한 유가 상승의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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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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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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