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히든: 더 퍼포먼스', 최종 톱4 공개… 뮤즈군단과 최종 컬래버 무대 공개

기사입력 : 2021년10월01일 16:04

최종수정 : 2021년10월01일 16: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 최종 톱4가 공개됐다.

카카오TV는 1일 스페셜 영상을 통해 뮤즈들과 최종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 퍼포머 4팀  보이비&행주, 한해&블락비태일, 픽보이&펜타곤 키노, 자이로&정세운을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카카오TV] 2021.10.01 alice09@newspim.com

최종 퍼포머로 선택된 이들은 뮤즈들과 합을 이뤄 최종 컬래버 무대를 만들기 위한 여정을 본격 시작한다.

톱4로 선정된 퍼포머들은 댄스, 비트박스 등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능력을 인정 받은 만큼 막강한 실력의 뮤즈군단과어떤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히든: 더 퍼포먼스'에서는 본편 에피소드를 통해 각 팀별로 선보일 컬래버 무대의 기획 과정과 연습 모습 등을 리얼리티형식으로 공개, 본 퍼포먼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막강 실력의 래퍼들로 구성된 보이비와 행주 팀. 이들은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렌쇼'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비트박서 '빅맨'과 컬래버 무대를 갖는다.

'포뇨와 스누피'라는 귀여운 팀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자이로와 정세운은 한예종 출신의 현대무용 퍼포머 '호킵'과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호킵의 무대를 보고,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본 것 같다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참이나 감동의 여운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이들의 컬래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모아진다.

래퍼 한해와 블락비 태일은 세계적인 텃팅댄스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그룹 'TPF'와 무대를 꾸민다.

TPF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놀이' 안무를 만들어내는 등 화려한 움직임이 눈길을 사로잡는 안무 창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타고난 리듬감을 선보이는 래퍼 한해와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태일에 맞춰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없는 화려한 안무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픽보이, 펜타곤의 메인댄서 키노는 인스타그램 '쏘스윗챌린지'로 유명한 락킹댄서 '브라더빈'과 무대를 꾸민다.

어떤 음악이든 락킹댄스로 완벽히 소화해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SNS 스타 브라더빈이 픽보이의 음악과 키노의 춤에 맞춰 또 하나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히든: 더 퍼포먼스'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