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0그루 식재…미세먼지 저감‧사막화 방지에 기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KT&G 임직원들이 몽골에 '상상의 숲'을 조성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KT&G 임직원들은 몽골 미세먼지 저감 및 사막화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푸른아시아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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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G |
상상의 숲은 KT&G 복지재단 임농업 교육센터 부지에 약 1ha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몽골 현지에서 상상의 숲 조성을 기념한 간판 제막식 및 기념 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KT&G 임직원들과 푸른아시아는 지난 9월 몽골 상상의 숲 조성 활동을 시작해 소나무 500그루를 심은 바 있다. 또한 몽골 정부의 '1가구 1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해 인근 게르촌 지역 500가구에 유실주 묘목 총 2500주를 전달했다.
KT&G 직원인 이응한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장은 "'상상의 숲' 조성을 통해 몽골 대기오염 감소와 토양 사막화 방지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T&G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구촌 지역사회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G 임직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6년 대학생 봉사단 KT&G 상상발룬티어를 선발해 몽골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017년부터는 임직원들도 매년 봉사에 함께 참여했다. 나아가 KT&G복지재단은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환경파괴로 발생하는 난민의 자립을 돕기위해 2017년 몽골 환경관광부와 협업해 KT&G 복지재단 몽골 임농업 교육센터를 준공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