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 새로운 막둥이 공명과 함께 유랑 집들이를 떠난다.
tvN '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7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환하게 미소 짓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바퀴달린집3' 포스터 [사진=tvN] 2021.10.07 alice09@newspim.com |
이 예능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 2시즌은 전국 곳곳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삼형제의 유쾌한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웃음을 선물하며 시즌내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여진구, 임시완에 이어 공명이 두 형님의 격한 애정을 받으며 출격한다.
무엇보다 무슨일이든 척척 웃으며 소화하는 공명이 바퀴 달린 집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 첫 날부터 사랑둥이 막내로 등극한다는 후문이다.
'바퀴달린집' 제작진은 "가을 문턱에서 떠날 세번째 시즌에는 전국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가득 담아낼 것"이라며 "가을맞이 집들이에 찾아온 손님들과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계절 별미 먹방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바퀴 달린 집3'은 오는 14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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