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1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중 하나인 징둥그룹(京東集團∙JD그룹) 산하의 온라인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업체 JD헬스 인터내셔널(6618.HK)가 8%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JD헬스가 온라인 동물병원을 정식 출범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선 것이 호재가 됐다. 해당 동물병원 온라인 플랫폼에는 3000명 이상의 수의사가 등록돼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반려동물 진료와 약 처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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