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샤오미 전기차가 2024년 상반기 양산될 전망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19일 14시 22분(현지시각) 홍콩증시에서 샤오미(1810.HK)가 전장 대비 5.15% 오른 22.45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쥔(雷軍) 샤오미 창업자는 이날 샤오미의 자동차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2024년 상반기 '샤오미카'가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3월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발표한 뒤 9월 1일 베이징에 '샤오미자동차(小米汽車)'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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