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물산에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9일 정기회의를 열고 삼성물산이 시행하고 있는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보고 받았다.

위원회는 삼성물산이 근로자 작업 중지권을 활성화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강화되는 법 규제 및 대외 요구사항에 부합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회는 또 삼성 관계사의 대외 후원금과 관계사의 내부거래에 대해서도 승인했다. 또 접수된 신고, 제보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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