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7일 포항, 경주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예결특위의 현지확인은 2022년도 당초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내 주요 사업장 등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건의·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키 위해 마련됐다. 이들 예결특위 위원들은 △경주 강동~보문간(지방도945호선) 도로 건설공사 △포항 형산 신부조장터 공원조성 사업현장△ 포항 곡강리 일원 천마지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 예결특위는 앞서 19일에는 구미·성주 지역을, 21일에는 영천·경산 지역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가졌다.[사진=경북도의회] 2021.10.2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