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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학생 확진 349명 '역대 최대'

기사입력 : 2021년11월04일 16:56

최종수정 : 2021년11월04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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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생 확진 500명 넘는 날도 발생
11월 22일부터 전면등교 앞두고 학교 방역 어쩌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전면등교가 실시될 예정이지만, 학생 확진자 규모는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10월 28일~11월 3일)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349.6명으로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하루에만 501명의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9월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2021.09.06 pangbin@newspim.com

앞서 추석 연휴 직후 1주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273.9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최근 1주일 동안의 학생 확진자가 최고치를 넘어선 셈이다.

지역별로 확진자 비중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70%를 넘어선다. 해당 기간동안 경기가 95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66명, 인천 190명으로 총 1815명(74.2%)의 학생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이 15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 87명, 전북 69명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교직원 확진자는 총 110명으로 하루 평균 15.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영향 등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전체 2만447곳 중 235곳(1.1%)이었다. 발열과 같은 코로나19 증상 등으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0만3469명이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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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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