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열린음악회' '뮤직뱅크' 등의 프로그램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공개 방청을 재개한다.
5일 KBS에 따르면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승자'를 통해 공개방송에 방청객 입장을 허용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KBS 전경 [사진=KBS] 2021.10.12 jyyang@newspim.com |
'개승자'는 지난 10월 개그판정단을 모집하기 시작해 한 차례 공개녹화를 진행했다. 현재 세 번째 판정단을 모집 중이다.
이어 이달 중순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뮤직뱅크' 등 대표 음악 프로그램들의 공개 방청을 재개할 예정이다.
KBS 측에 따르면 해당 방청 현장에서는 철저한 방역이 준수될 예정이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개편 지침에 따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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