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메리츠자산운용이 최근 주식운용팀의 역량을 보강하고자 인력보강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사진=이철곤 |
메리츠자산운용은 22일 주식 투자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이철곤(Robert Lee)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 인베스츠(Fidelity Investments), 인베스코(Invesco), MFS 인베스츠(Investments)에서 15년 간 근무하며 주식 운용 및 리서치 부분에서 경험을 쌓았다. 미국과 홍콩에서 근무하며 얻은 장기투자 및 위험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메리츠자산운용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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