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4일 "대선후보로서 우리 국민들의 아픈 마음과 어려움을 더 예민하고 신속하게 책임지지 못했다"며 사죄의 절을 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민생·개혁 입법 추진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기회가 될 때마다 부족한 부분을 또 찾아내고 또 사과드리고 또 각오를 다지고 또 새롭게 변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유튜브 채널 '이재명')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