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26일 현재 A주 환경보호 섹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녹성수도산업(綠城水務·601368)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박천배경집단고빈(博天環境·603603)이 3% 내외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당국이 대기오염 방지 노력을 강화할 것이란 방침을 밝힌 것이 섹터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PM2.5 및 오존 관리 강화를 강조하며, '중(重, 심각) 오염' 날씨 퇴치 및 오존층 오염 방지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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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