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삼성이 키운 청년 인재, 대기업 취업 2000명 넘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청년SW아카데미' 5기 수료..청년 고용 활성화
"즉시 실무 투입 가능하고 개발자로서 역량 뛰어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그룹의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의 누적 취업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 삼성은 앞으로 교육생 인원을 1000명대로 늘릴 계획이다.

삼성은 21일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5기 수료식을 열었다. SSAFY는 삼성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프로그램이다.

◆누적 취업자 2000명 돌파..5기까지 2785명 수료

지난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SSAFY'는 5기까지 2785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2091명이 취업해 75%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SSAFY 시작 3년 만에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이 2000명을 돌파했다.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 중 34%를 차지하는 712명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로 'SSAFY'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찾았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카카오, 네이버, LG CNS, 롯데정보통신, SK㈜ C&C, KT DS, 현대모비스, KB국민은행, NH농협 등 IT·금융권 등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다.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597개에 달한다.

지금까지 81명의 SSAFY 수료생을 채용한 롯데정보통신 인사담당자는 "SSAFY 출신은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교육기간 동안 경험해 입사 후 즉시 실무에 투입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역량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지난 10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강사가 5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

◆100여개 기업서 SSAFY 출신 채용시 우대..유망 스타트업도 참여

SSAFY 수료생들이 기업 현장에서 실전형 인재로 인정받으면서 채용전형에서 이들을 우대하는 기업이 100여개에 달한다. 이들 기업들에서는 서류심사 면제, 서류심사 가점, 코딩테스트 면제, '삼성청년SW아카데미' 전용 채용 등 다양한 우대 전형을 운영중이다.

최근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마인즈랩, 스푼라디오, 의식주컴퍼니와 같은 스타트업들도 교육생들을 채용시 우대하고 있어, SSAFY 교육생들의 스타트업 취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장보기 기업 '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영상을 통해 "SSAFY 수료생들이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유통의 미래를 수료생 여러분들과 함께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마켓컬리에도 많이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내년 7기부터 1150명으로 교육생 규모 확대

'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CSR 프로그램이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간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육생에게 진로컨설팅·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의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코칭을 실시하고, 채용박람회, 기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연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올해 7월에 입과한 6기 약 950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1년간의 과정을 시작하는 7기는 최대 규모인 1150명이 교육에 입과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은 "SSAFY 교육을 통해 큰 성장을 했다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라며 "수료생들이 선택한 SW개발자에 대한 믿음을 갖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