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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도전해라"…신세계·LG생건 등 ′유통 빅4′ 新사업 강조

기사입력 : 2022년01월05일 06:37

최종수정 : 2022년01월05일 06:37

신동빈, 신년사에서 '도전' 6번 언급
아모레 vs LG생건 상반된 성장 전략 '눈길'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경쟁관계에 있는 주요 유통업계와 뷰티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임인년 경영 화두로 '도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새로운 시도를 뜻하는 '도전'으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유통업계는 최근 2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는 신사업 확대 및 경쟁력 확대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 전설의 하키선수 명언 똑같이 인용한 신동빈·정용진…'도전' 강조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통 맞수인 롯데·신세계가 3일 발표한 신년사에는 '도전 의식'이 묻어났다.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캐나다의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시도조차 하지 않은 샷은 100% 빗나간다)을 인용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레츠키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마이클 조던으로 불린다. 개인 통산 802호 골을 넣어 NHL 사상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사진=뉴스핌DB] 왼쪽부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 회장은 이날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계속 도전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도전'을 6번 언급했다. 롯데그룹이 현재 처한 위기 상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롯데는 코로나19 기간 국내 10대 그룹 중에 유일하게 시가총액이 줄며 체면을 구겼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뛰었지만 화학과 함께 기업의 핵심축인 유통부문에서 롯데쇼핑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롯데호텔 실적에 8할을 차지하는 면세점은 적자 상태다. 롯데렌탈에 이어 숙원사업인 호텔롯데 기업상장(IP0)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그는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선 조직의 개방성과 다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를 위해 연공서열, 성별·지연·학연 타파를 통해 인재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수평적인 조직구조로 바뀔 것을 주문했다. 공채 순혈주의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롯데가 최근 정기인사에서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를 적극 선임했다. 신 회장은 "다양성은 우리의 경쟁력이며 도전하는 에너지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완벽한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주문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제2의 월마트, 제2의 아마존도 아닌 제1의 신세계"라며 "디지털 원년을 위한 준비와 계획은 모두 마쳤고 이제 '오프라인조차 잘하는 온라인 회사'가 되기 위한 실천만 남았다"라고 주문했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옥션·G마켓·G9) 소위 '빅딜'을 성사시킨 정 부회장은 '디지털 피보팅'을 강조했다. 디지털 피보팅이란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하나의 축으로 삼고 또 다른 축인 디지털 기반의 미래사업을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오프라인에 중점을 뒀던 전통 유통 기업에 코로나19는 여러 변화가 필요한 과도기적 기간"이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뷰티 업계 1위 맞수 아모레퍼시픽·LG생건 '브랜드 가치 강화'에 방점...신사업 방향은 엇갈려

1·2위를 다투는 뷰티 기업 수장이 전한 신년사의 키워드는 '브랜드 가치' 극대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두 수장은 '고객'을 거듭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강한 브랜드'를 신년사 첫 경영 방침으로 꼽았으며 브랜드 가치 강화에 방점을 뒀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무식에서 "아모레퍼시픽은 명실상부한 '브랜드 컴퍼니'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뉴스핌DB] 왼쪽부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두 기업의 성장 전략은 엇갈렸다. 서 회장은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엔진 상품 육성에 집중하고 더마(약국 화장품)와 웰니스(건강) 등 잠재력 있는 비즈니스의 확장을 시도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디지털 대전환과 사업 체질 혁신도 실천 목표로 꼽았다.

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명품 회사로 발돋움할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강조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기본에 충실해 고객가치에 집중하고 모든 고민과 실천이 고객가치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집요한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야 세계적인 명품 뷰티 회사가 되고자 하는 목표에 한층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글로벌 확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지난해 실적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코로나 여파와 대표 브랜드인 이니스프리 등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며 매출 타격이 큰 데 반해 LG생활건강은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 늘어난 1조 1089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10.2% 줄었다.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 증가했다.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후와 숨 오휘와 같은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뷰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인 후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북미 고객들이 선호하는 향과 용기 디자인을 적용한 신규 라인이 강화된다. 지난해 인수한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폭스'를 통한 북미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유통학회 회장인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해엔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커지며 '위기 극복'이 기업의 주된 관심사였지만 올해부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온·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옴니채널을 강화하면서 패션 등 특화된 전문몰 등을 활용한 고객 유치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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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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