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 당국이 메타버스 등 신흥 산업 분야에 진출한 혁신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할 뜻을 밝혔다는 소식에 24일 메타버스 테마주가 강세를 연출 중이다.
보응건설(寶鷹股份·002047), 영남생태문려(嶺南股份·002717)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상해풍어축전시(風語築·603466), 중청보(中青寶·300052)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개최한 중소기업 발전 현황 발표회에서 량즈펑(梁誌峰) 중소기업국 국장은 "산업인터넷, 산업 소프트웨어, 인터넷 및 데이터보안, 스마트 센서 등 분야에서 작지만 경쟁력 있는 '작은 거인(小巨人)' 기업을 키워내고 메타버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흥 분야에 진출한 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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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