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A, 최고경쟁률 241.56대 1 기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평균 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 결과 295가구 모집에 1만157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34.43대 1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 [자료=GS건설] 2022.01.13 sungsoo@newspim.com |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에서 나왔다.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41.56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1㎡A(104.75대 1), 전용 59㎡B(199대 1), 전용 59㎡C(166대 1), 전용 59㎡D(133.5대 1) 등도 세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다.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물량은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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