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기자 = 1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전에서 노르웨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3분38초0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지난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한편, 김민석(23)·박성현(22)·정재원(21)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5·6위 순위 결정전에서 3분53초77의 기록으로 최종 6위에 올랐다. 2022. 02. 15.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