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주총] '뉴 삼성' 기틀 마련...한종희 "올해 미래사업 경쟁력 준비"(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주 1600여명 참석 속 주총 성황
DS분야 고객 네트워크 강화 기조
GOS 논란 등에는 "송구하다" 사과

[수원=뉴스핌] 임성봉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면서 '뉴 삼성' 체제로의 개편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감사보고 ▲영업보고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하고 모두 3개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고 사내·사외이사·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도 모두 마무리했다.

사내이사로는 경계현 DS부문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이 선임됐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사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16 pangbin@newspim.com

사외이사는 6명 중 2명이 바뀌었다. 기존 사외이사 가운데 임기가 완료된 박재완 이사회 의장, 안규리 사외이사 자리에 한화진 한림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객원교수와 김준성 전 싱가포르투자청(GIC) 매니징 디렉터가 선임됐다. 김한조 사외이사(하나금융공익재단 이사장)는 재선임됐다.

◆ 참석 주주 1600여명...뜨거운 현장 열기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날 오전부터 주총장으로 들어가려는 주주들로 북적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열리는 탓에 주주들은 컨벤션센터 입구부터 꼼꼼한 방역 절차를 거친 뒤 입장했다. 발열체크는 물론 손세정을 한 주주들만 건물 내부로 입장이 가능했다.

주주확인을 거친 주주들은 젊은 세대부터 백발이 성성한 어르신까지 다양했다.

이날 처음으로 주주총회에 참석했다는 대학생 송모(22)씨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이름만 보던 삼성전자의 주주총회에 직접 오니 새삼 주주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며 "친구들과 함께 왔는데 주총장이 생각보다 크고 화려해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내와 함께 주총장을 찾은 양모(70)씨는 "삼성전자 주식을 20년째 사모으고 있을 정도로 우리 부부는 열성 주주"라며 "최근 주가가 하락했지만 경험에 비춰봤을 때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주주는 개인 투자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2021년 말 보통주 기준으로 약 504만명에 달해 지난 2020년 말 214만명 대비 약 136%나 늘었다. 이날 주총에는 1600여명의 주주가 현장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참석하고 있다. 2022.03.16 pangbin@newspim.com

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장 입구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주주들은 포토존을 배경으로 주주총회 참석 인증샷을 찍고 '삼성전자 주주 인증' '삼성전자 올해도 화이팅' 등 톡톡 튀는 문구의 토퍼도 받아갔다. 포토존은 MZ(밀레니얼+Z)세대 젊은 주주들의 취향을 겨냥해 만들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 'DX분야' 미래성장동력 마련 박차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고객경험 혁신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 강화 ▲미래성장 모멘텀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멀티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한 해 5억대 규모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이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한 경험을 느끼고 차원이 다른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가장 쉽고 편안하게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가장 똑똑한 기능을 개인화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두번째로 프리미엄 영역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MX사업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한다. 갤럭시S22는 성능 혁신을 강화해 모바일 경험을 확장하고, 폴더블은 더 많은 사용자가 혁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엄 주력제품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세번째로 미래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온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접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삼성닷컴의 편리성과 혜택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의 연계로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여러 세대와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는데, 그 첫 행보는 로봇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로봇을 고객 접점의 새로운 기회영역으로 생각하고, 전담조직을 강화해 로봇을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는 "삼성전자는 제품간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CE와 IM 부문을 DX 부문으로 통합했으며, 미래지향적 인사 제도 정착을 통해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반도체, 고객 네트워크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우선 파운드리 분야에서 고객 중심 사고와 기술·제조 역량 확대로 고객 만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상반기에 차세대 GAA(Gate All Around) 공정 양산으로 기술 리더십을 이어가는 동시에 공정 안정화와 생산 확대로 공급능력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등 주요 성장 응용처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메모리는 차세대 공정에 대한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신규 응용처와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메모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차별화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

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도입으로 업무의 효율과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시황을 감안한 탄력적 투자 운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하이엔드 중심의 IT·TV 시장 성장에 발맞춰 IT, 게임, 자동차 등에서 OLED 디스플레이 응용처를 다변화하고 QD디스플레이를 프리미엄 TV·모니터 시장의 표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불거진 반도체 수율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공정이 미세화 될수록 5나노 이하는 물리적 한계에 근접하고 있다"면서도 "점진적 개선으로 안정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GOS 논란에 "심려끼쳐 송구"

한 부회장은 이날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논란과 관련한 주주들의 불만이 빗발치자 "주주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공식 사과했다.

이날 주총에서 한 주주가 "GOS 문제로 갤럭시S22 성능 제한해놓고 한편으로는 최대 성능이라고 광고를 하는 등 과대 광고를 했다고 해 논란인데 이에 대해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말해달라"는 한 주주의 질문에 한 부회장은 사과의 말을 전하며 단상에서 내려와 직접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수원=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이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2.03.16 pangbin@newspim.com

앞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수장인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도 지난 10일 내부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이번 GOS 이슈 등을 설명하고 임직원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한 부회장은 이날 "고객 여러분의 마음을 처음부터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고객에 귀 기울여 이런 이슈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부회장은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클락 제한을 풀더라도 고도의 온도제한 알고리즘으로 안전을 확보했다"고도 설명했다.

GOS에 대한 주주들의 질문이 반복되자 한 부회장은 "GOS와 관련해 사죄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조치를 취했다"며 "저희가 더 성장하고 또 제품이 많이 판매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사진
기획예산처 장관에 이혜훈 지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장·차관급 등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 이혜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정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오늘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을 각각 인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2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장·차관급 인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KTV] 2025.12.28 pcjay@newspim.com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혜훈 전 의원은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2004년 한나라당으로 정계에 입문, 그해부터 17·18·20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KDI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 수석은 이 후보자를 두고 "경제 민주화 철학에 기반해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하고 불공정 거래 근절과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며 "다년간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국가 중장기 전략을 세심하게 수립해 미래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국가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경수 현 ㈜인애이블퓨전 의장을 각각 기용했다. 김 전 의원 역시 보수 인사로 분류되는데, 이 수석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탁월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온 분"이라며 "구조적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AI(인공지능) 전환 등 다양한 혁신 과제를 이끌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혜훈 전 의원. 2020.12.16 leehs@newspim.com 이경수 의장에 대해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연구에 40년 가까이 매진해 온 선구자"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3대 AI 강국과 5대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는 김종구 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발탁됐다. 김 차관은 정통 농정 관료로서 농식품 산업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는 홍지선 현 경기도 남양주 부시장이 발탁됐다. 이 수석은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 도로 건설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며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 등 교통 소외 지역 해소 등 국정 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위촉했다. 6선인 조 의원은 현역 최다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민주당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차기 국회의장에 이름이 거론되는 증 실무 역량과 조정 능력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이 특보는 이재명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변호사이던 시절부터 성남시에서 함께 시민운동을 했으며, 이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도 알려졌다.  이 수석은 이 특보를 두고 "이재명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계한 전문가로서 정부의 5개년 국정계획 수립과 국정과제 실천 등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며 "이에 따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사진=대통령실]   pcjay@newspim.com 2025-12-28 15: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