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섬유·패션산업 컨트롤 타워인 '부산패션비즈센터'가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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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패션비즈센터 전경[사진=부산시] 2022.03.22 news2349@newspim.com |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안병길 의원, 박만영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패션비즈센터는 지난 2016년 구축계획이 수립되고 국비지원사업으로 총 300여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말에 준공을 완료했다.
부산 섬유․패션산업 출발점인 동구 범일동에 자리한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부지면적 1613㎡, 연면적 7677㎡)로 ▲패션컨벤션홀 ▲쇼룸 ▲스마트재단지원실 ▲특수장비실 ▲시제품지원실 ▲융합교육실 ▲입주기업 공간 등이 있으며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와 부산 패브릭 메이커 랩 등이 센터에 곧 입주할 예정이다.
지역 섬유·패션산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담당할 센터는 시제품 제작, 기획·디자인, 생산, 유통, 마케팅 등 전체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종합적으로 연계해 관련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