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했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복지비 140억 원을 조기 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이달 중 배부되는 10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 교육청은 잔여 맞춤형 복지비를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광열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지역상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