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시내에 단 3곳 남은 레미콘 공장 중 하나인 삼표레미콘 성수공장이 가동 44년 만에 28일 열린 해체공사 착공식을 끝으로 6월 말까지 완전히 철거된다. 철거 부지에는 애초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서울시와 삼표산업은 추가 논의를 거쳐 새로운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모습. 2022.03.28 mironj19@newspim.com 김보미 기자 입력 2022. 03. 28. 15:49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