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시우가 첫날 공동32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공동32위를 기록한 김시우. [사진= 뉴스핌 DB] |
무결점플레이로 선두를 내달린 카메론 영. [사진= 로이터 뉴스핌] |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ㆍ71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 버디3개와 보기1개로 2타를 줄였다.
2언더파 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32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보기없이 8언더파 63타를 적어낸 '24세 루키' 카메론 영(미국) 이다. 영은 지난 시즌 2부투어 우승으로 올해 데뷔했다.
2타차 2위에는 올2월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통산2승을 거둔 호아킨 니만(칠레), 5언더파 공동3위에는 패트릭 캔틀레이 등이 자리했다.
강성훈은 공동71위(이븐파), 이경훈은 공동9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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