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수상자 5명·사무소부문 대상 영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NH농협생명보험충북총국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인부문에서 충북 농축협 직원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증평농협이 대상을 받았다.
충북농협 연도대상 수상자들. [사진 = 충북농협] 2022.05.13 baek3413@newspim.com |
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증평농협은 사무소부문 시상에서 도약그룹 1위로 사무소부문 대상에 이어 개인부문 수상자 5명을 배출하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옥정 총국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도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애써준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동상
채상길 과장보(증평농협 중앙지점)
▲우수상
조윤호 과장(증평농협),안우일 팀장(증평농협 도안지점)
▲신인상
박곱다 과장보(충주농협), 곽미진 기능과장대리(괴산농협),김경희 기능과장대리(증평농협 사리지점)
▲챌린저상
조은영 과장보(광혜원농협), 연미성 과장보(증평농협), 성인숙 계장(오창농협), 장현식 과장보(충주농협 용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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