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중심 프리미엄 제품 강화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hy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이하 하루야채 눈건강)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액상 형태의 과채주스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캡슐을 한 병에 담았다. 이중제형으로 뚜껑에는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하루야채 눈건강. [사진=hy] |
액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를 포함해 13종의 과일‧야채를 넣어 만들었다. 일일 영양분 섭취 권장량에 맞춘 비타민 4종(비타민A·비타민B1·비타민C·비타민E)을 함께 담았다.
hy는 향후 체지방 감소 등 기능성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신제품은 디지털 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과 영양을 매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