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성일종 "화물연대 파업,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정부와 협의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몰제 폐지는 입법 사항..국회 열려야"
"임금피크제 대안은 입법 보완·근로 시간 조정"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7일 0시부터 예정대로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당 차원에서 현재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성 정책위의장은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나 연장에 대한 문제가 됐든 이것을 국회에서 법으로 다루어야 될 일이 앞으로 많이 남아 있다"며 "(원 구성이 되지 않아) 선뜻해서 어떤 말씀을 드리긴 이른 면이 있다"고 했다.

성 정책위의장은 7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회가 빨리 열려야 되는 것이 지금 현재 급한 일"이라며 이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2일 오전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02 kimkim@newspim.com

화물연대 총파업의 주요 배경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요구다. 안전운임제란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최소한 운임을 보장해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안전운임제는 3년 일몰조항으로 시행됐기때문에 올해가 일몰 시한이다.

이날 성 정책위의장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혹은 연장과 관련 "입법사항"이라며 "물류체계에 대한 생태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관심 가지고 저희도 정부하고 협의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국회에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서로 조율하도록 하겠다"면서도 "그런데 아직 지금 현재 협상 테이블에 오거나 준비가 안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냐하면 일몰을 폐지하든 연장하든 모든 것이 법에 연말까지는 개정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안전운임제 연장 여부와 함께 쟁점이 되고 있는 '임금피크제' 혼란과 관련해서는 '임금피크제 부분을 손질을 하는 것은 근로 시간이나 이런 것을 조정하는 것으로 대안을 잡아야 된다'고 봤다.

성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26일 대법원에서 '연령만을 이유로 임금 분야에서 근로자를 차별하는 임금피크제가 무효'라는 판결을 확정한 데 대해서 "임금피크제는 이제 정년이 58세에서 60세로 이렇게 연장이 됐다"며 "업무 조정이나 근로시간 조정 없이 그냥 연장했을 때는 이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법원에서 판단을 내린 것이다"고 강조했다.

"업무조정이나 근로시간 조정은 안하며 임금피크제 명목으로 월급만 깎는 악덕 사업주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따라붙어야 하는 것 아닌가"란 질문에는 "앞으로 제도 보완을 해서 (나이만으로 임금을 깎는 것은)헌법 불합치가 났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입법으로 보완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그는 "현재는 그런(입법 보완 장치 같은) 것들이 없는데 그러다 보니까 인권위원회로 가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보완해야 될 사항"이라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kime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