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15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06명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94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3만7124명보다 2282명, 1주일 전(8일) 같은 시간 1만9139명보다 2만267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1375명, 서울 9458명, 경남 2299명, 인천 2088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2만2920명으로 전체의 58.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1621명, 충남 1410명, 부산 1367명, 경북 1281명, 울산 1178명, 전북 1145명, 강원 1112명, 대구 1068명, 대전 1055명, 제주 943명, 전남 889명, 광주 813명, 세종 305명 등 전체 41.4%인 1만 6178명이 나왔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인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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