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시는 신규확진자가 3452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일보다 10일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7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1만9963명이다.
구별 확진자 수는 유성구는 11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025명, 중구 498명, 동구 491명, 대덕구 301명 순이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 거주 확진자 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코로나19로 729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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