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4일 경북 울진해경이 지역 내 해수욕장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차단위한 예찰과 도보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해경은 광복절 연휴기간 막바지 휴가를 위한 물놀이객이 대거 동해안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 12알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해안가와 갯바위 도보순찰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사진=울진해경]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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