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 NH농협은행이 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남농협 전경[사진=NH농협은행 경남본부] 2022.08.26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향토기업인 무학을 비롯해 스포츠 구단인 경남FC·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중점을 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 금융 강화와 경남도가 주도하는 스마트뉴딜 혁신산업펀드 등에 투자금을 출자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의 성장기반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도 인정 받았다.
최영식 본부장은 "3년연속 지역재투자 최우수등급 획득은 농협은행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자금공급으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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