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아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일 오후 6시 기준 6만604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6047명으로 전일 동시간대 6만9714명보다 3667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25일(8만398명)과 비교하면 1만4351명 감소했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3만706명이 확진돼 전체 46.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3만5341명(50.6%)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809명 ▲경기 1만6468명 ▲인천 3429명 ▲강원 2495명 ▲대전 2140명 ▲충남 3650명 ▲충북 1247명 ▲세종 92명 ▲전남 2390명 ▲전북 3128명 ▲대구 4714명 ▲경북 4700명 ▲경남 3871명 ▲울산 1461명 ▲부산 2266명 ▲제주 687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동시간 대비 전국 확진자 수는 26일 8만445명, 27일 6만8867명, 28일 3만4343명, 29일 9만6867명, 30일 8만4281명, 31일 6만97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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