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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五届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 大赛亚洲赛区(韩国)预赛圆满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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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9月16日电 第五届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大赛亚洲赛区(韩国)预赛15日在首尔以线上、线下相结合的方式成功举办。

第五届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大赛亚洲赛区(韩国)预赛嘉宾合影。【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本次大赛亚洲赛区预赛由济南市槐荫区承办,济南市委组织部副部长宁延学,槐荫区委书记孙常建,区委副书记、区长刘敬涛,韩国国会议员金弘杰,中国驻韩国大使馆科技处参赞张楠等嘉宾以及来自海内外的技术、投资、法律等领域的专家评委出席了本次大赛。

开幕式上,孙常建代表主办方及70万槐荫人民对与会嘉宾表示欢迎,并向韩国广大知名企业、商业翘楚、创新人才发出"共享重大机遇,共创美好未来"的邀约。他向韩国参赛者详细介绍了槐荫"天时地利人和"的各项优势:槐荫是一座历史悠久、至诚守信的重商之城,一座区位优越、交通便利的通达之城,一座生态优美、和谐温馨的宜居之城,一座资源富集、充满朝气的创新之城,一座产业发达、市场广阔的掘金之城。孙常建表示,今天的槐荫,正处于高质量发展的加速期、战略机遇的叠加期、产业升级的转型期、生态红利的释放期,欢迎更多韩国企业和人才选择槐荫、投资槐荫、扎根槐荫、兴业槐荫。槐荫区坚持大小企业、内资外资一视同仁、公平对待,尊重人才、尊重知识、尊重创新,做所有企业和人才的好朋友、好伙伴。

槐荫区委书记孙常建。【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金弘杰在视频贺辞中表示,从金大中总统在任时期开始,韩国就掀起了风险投资热潮。以风投领域重大扶持政策为依托,众多优秀风投企业为韩国经济注入了新动力,携手本国传统产业共同成长。现在,风投企业和初创企业不仅在韩国,在中国也是非常重要的经济支柱,正成为全球经济增长的新动力。期待韩中两国成功克服疫情困难,通过活跃的人才交流和经贸合作,共创两国关系更加美好的未来。

济南市委组织部副部长宁延学。【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宁延学在济南会场以视频连线的方式致贺辞。他指出,今年的新动能创新创业大赛已经是济南举办的第五届大赛了。通过举办前四届大赛,吸引了六大洲53个国家地区的6061名高层次人才报名参赛,落地项目259个,引进比利时皇家医学科学院皮特院士、白俄罗斯国家科学院斯捷潘诺维奇院士等各类人才2080人,市级财政累计支持资金2.2亿元,落地企业累计实现收入11.97亿元,创新项目带动原有企业实现收入11.22亿元。宁延学表示,今年恰逢中韩建交30周年。去年济南与韩国的贸易额已达92.8亿元人民币,韩国累计在济南设立合资企业205家,达成合同外资13.6亿美元,实际使用外资2.4亿美元,合作潜力巨大,发展空间广阔。

中国驻韩国大使馆科技处参赞张楠。【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张楠在开幕式贺辞中表示,中韩作为创新型国家,均重视科技创新体系建设,强调官民合作,鼓励全社会的创新创业。当前,百年变局和世纪疫情交织,世界进入新的动荡变革期。在这一关键时刻,中韩两国应同舟共济,团结合作,共渡难关。山东与韩国地缘相近、往来密切,是两国合作的"最前沿"。济南作为山东省会城市,是山东省政治、经济、文化、科技、教育和金融中心,是中国重要的交通枢纽城市。期待济南市政府以此次创新创业大赛为契机,继续支持和强化对韩科技合作,为赴济南创业、兴业的韩方专家提供优质创业环境及服务,推动科技创新合作再上新台阶!

第五届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大赛亚洲赛区(韩国)预赛开幕式现场。【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本次大赛参赛领域分为"大数据与新一代信息技术、智能制造与高端装备、生物医药与大健康、新能源与新材料、现代农业与低碳环保"五个关键核心技术及战略性新兴产业。每个领域设创新组、创业组两个组别。创新组侧重于参赛者的人才层次,创业组侧重于项目落地产业化。中韩两国共133家企业(或团队)参加了本次亚洲赛区预赛的角逐。

亚洲赛区预赛设置首尔及釜山两个分会场,结合韩国当地疫情防控要求,灵活采取线上线下相结合的方式进行评审答辩。釜山分会场参赛者通过云视频会议系统ZOOM连线的方式,参与路演及答辩。预赛设置了5个线下评审小组,对参赛项目的创新性、产业化前景、落地济南可行性等方面进行了评审,最终筛选出15个高水平创新和创业项目晋级决赛。

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大赛亚洲赛区预赛开幕式济南现场。【图片=人民网韩国频道提供】

据悉,第五届中国(济南)新动能创新创业大赛决赛将于10月中下旬举行。届时,国内参赛者将到济南现场参加决赛,国外参赛者将通过线上方式参加比赛。经过路演答辩、专家评审、综合评定等环节,决出大赛最终获奖项目。同时,济南市委组织部将结合大赛决赛情况,组织人才到有关园区进行实地考察和项目对接,举办现场签约仪式等活动。

(文章摘自人民网韩国频道)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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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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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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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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