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전 8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경북도청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니로와 제네시스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19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북 소방이 17일 오전 8시5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경북도청방향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2대 충돌 현장에서 긴급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9.17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사고로 니로 차량이 전도되고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 1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