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감소하고 있다.
대전시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0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69명 줄어들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 수는 1만 271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28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 281명, 동구 148명, 대덕구 145명, 중구 141명이 뒤를 이었다.
주간 평균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1743명이었다. 전주 동일기간(2015명) 대비 13.5%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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