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조성계획안 보고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 전남도에 승인신청...숙박시설 329실·대중제 골프장 27홀·관광시설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TF 부서장과 사업 시행예정자인 김기준 LF리조트 대표와 용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보고회는 조성계획안에 대한 광양시의 사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호남 최대 규모의 LF스퀘어 지역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LF리조트가 황금·황길동 일원의 232만 7076㎡ 부지에 37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조성계획안 보고회 [사진=광양시] 2022.09.22 ojg2340@newspim.com

시와 LF리조트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9년 '행정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부지 매입과 관광단지 조성계획안을 만들었다. 2020년 11월 전남도와 광양시, LF리조트 간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3월 고시된 제7차 전남권 관광 개발계획에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신규 관광단지로 지정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LF리조트는 도입 관광시설에 대한 콘셉트와 시설을 공개했고 '친환경 에너지 관광단지, 머물다 가는 관광지, 웰니스 관광지'를 표방하며, 'Welcome Forest'로 콘셉트를 잡았다.

'Welcome'은 Wellness(건강한 프로그램)와 Eco tour(자연과의 공생), Leisure(희소가치의 여가 콘텐츠), Collaboration(산업·콘텐츠 조화와 융합), Organic(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Market(차별화된 상품 판매), Energy(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등 7가지 항목에서 앞 글자를 땄다.

개별 시설을 살펴보면 ▲훈드레트바서 건축 디자인과 어린 왕자 등 캐릭터를 활용한 뮤지엄 ▲조명 장치를 활용한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필드 오브 라이트(Field of Light) 및 루미나 ▲이색 캠핑장 ▲스마트팜 체험장 ▲4계절 트랙 썰매장 ▲롤링 집라인 ▲무동력 모노레일 ▲산림 텃밭 ▲소형풍력 발전시설 등 관광단지로서 기능을 갖추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산악형 관광시설을 제시했다.

숙박시설은 329실 규모로 타워형 콘도와 테라스형 콘도, 단독형 빌라 등 3가지 타입으로 조성해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광양시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감이 크다.

골프장은 27홀 규모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골프 코스로 개발하고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준의 코스 제원을 확보해 LPGA와 KLPGA 등 골프대회를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골프아카데미 개최를 위한 골프연습장이 함께 들어선다.

시의 사전 의견을 들은 LF리조트는 사전협의를 위해 오는 10월 중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안)'을 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전남도에 승인 신청할 계획이다.

LF리조트는 지난 9월 19일 현재 사유지 기준 80.9%(183만 4035㎡)의 부지 매입을 완료한 상태다. 전남도에서 승인 고시가 나는 즉시 조성사업 허가 신청을 통해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구봉산 관광단지는 광양시가 계획하고 있는 구봉산 종합관광지의 핵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광양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의 신속함을 통해 남은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와 LF리조트 간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구봉산 관광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