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일요일인 25일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에 교통량은 평소 주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49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이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45만대로 전망됐다.

경부선,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 서울 방향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는 정체 없이 비교적 원활한 운행이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 방향은 오전 10~11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을 이루다가 밤 10시 이후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8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8분 ▲대구~서울 4시간 ▲광주~서울 3시간22분 ▲대전~서울 1시간43분 ▲강릉~서울 3시간04분 ▲울산~서울 4시간49분 ▲목포~서서울 4시간4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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